찬양 사역하는 게 너무 설레요!
초등부 때는 반주자만 있는 찬양팀에서 3년을, 이제는 다양한 세션들이 있는 중등부 찬양팀에서 2년째 찬양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연습할 시간이 나지 않아 중간에 반주를 그만할까, 생각도 했었지만 주님의 부르심으로 주일에 일찍 가서 연습을 하며 반주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1년 전, 격주로 반주를 하던 친구가 세컨을 맡게 되고 저는 매주 메인을 하게되었습니다. 같이 반주를 고민하고 미리 맞춰볼 수 있는 건반 친구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몇 달 전 쯤엔 그 친구가 제게 세컨 해보지 않겠냐고 묻더라고요. 처음엔 세컨을 칠 줄 모른다며 거절했는데 직접 가르쳐주겠다고 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매주 예배가 끝나고 짧게 배워왔습니다.
지난주에 마침내 그 친구가 말하더라구요.
"다음주는 무리겠고 시험 끝나고 세컨 한 번 해볼래? 내가 그 때 메인해서 옆에서 도와줄게."
아직 많이 부족하고 어렵지만 너무너무 신나고 설레고 기대돼요!! 시험기간인 일주일 내내 주일만을 기다리며 버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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