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910 매일성경 (뒷북 주의)
* 네 미완성이라 올릴까 말까 하다가 주말에 완성해서
올립니다. 하하...
본문) 사사기 5:1~18
제목)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말씀 배경 📖
드보라와 바락은 승리의 노래를 부른다. 그러나
이 노래는 단순히 전쟁 결과 기록 수단이 아니라
자기 백성을 구원하신 하나님과 그분의 음성에
응답한 사람들의 믿음과 헌신을 되새기게 하는
장치의 역할을 한다.
묵상 포인트 ✝️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우리는 어려움이 지난
뒤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가장 먼저 기억하고 있는가?
공동체의 위기 앞에서 믿음은 순종 곧,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러난다. 우리의 머뭇거림이 길어질수록
공동체의 고통은 점점 더 커질 수 있다. 내게 주어진
은사와 환경으로 공동체를 위해 감당할 수 있는 작은
순종은 무엇인가?
묵상 나눔
우선 본문의 노래의 배경이 되는 4장의 내용을
되새기면 다음과 같다.
야빈과 시스라의 압제 -> 드보라의 사사 역할
-> 바락의 순종 -> 하나님께서 적을 무너뜨리심
드보라와 바락은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라고 말한다.
마치 홍해 사건 이후 모세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출애굽기 15:1~2)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잊을 때마다
그들에게는 큰 위기가 찾아왔고 그들이 고통 중에
하나님을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다시 긍휼을
베푸셨다. 이렇게 반복되는 타락과 구원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만 하나님을 찾는
것을 좋은 태도라고 보기는 어렵다. 물론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라도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그렇지
않은 자들보다 나은 건 맞긴 하지만 그 상태에
안주하지 않도록 분명하게 권면해야 한다.
45 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46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47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48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9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에
올라가 느보 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50 네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그의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51 이는 너희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 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
52 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신명기 32:45~52)
하나님께서 앞서 행하시며 원수들을 흩으시고 자기
백성을 지키심을 믿으라!
7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서 행진하셨을 때에 (셀라)
8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떨어지며
저 시내 산도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
9 하나님이여 주께서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기업이 곤핍할 때에 주께서 그것을 견고하게 하셨고
10 주의 회중을 그 가운데에 살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가난한 자를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셨나이다
(시편 68:7~10)
본문으로 돌아와서 드보라와 바락은 자신들의
용맹보다 구원의 하나님께서 일어나 싸우신 일을
먼저 노래한다. 참된 찬양은 문제 해결 자체보다,
그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함을 기억하자.
내가 이룬 것처럼 보일 때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모든 게 이루어졌다고 고백해야 한다.
이어서 본문은 하나님을 떠난 공동체의 황폐함을
조명한다. 이스라엘은 안전한 길을 다니지 못했고
마을의 삶도 위축되었다. 이는 단지 군사적 위기가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공동체가 경험한 영적·사회적
혼란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니 내 삶에서 두려움 때문에 포기하거나
위축된 영역이 있는지 그리고 하나님을 떠난
선택이 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떠한 흔적을
남겼는지 정직하게 돌아보자.
본문은 이어서 자원하여 헌신한 사람들을 조명한다.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이지만,
그분은 기꺼이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해 일하신다.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린도전서 3:5~9)
여기서 흰 나귀를 탄 자들, 양탄자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은 드러나지 않는 섬김을 상징한다.
나는 드러나지 않아도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교회를
섬기는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가?
이어서 본문은 부르심에 응답한 지파들과 그렇지
않은 지파들 (머뭇거린 지파, 담대히 나선 지파)를
조명한다.
분명한 건 하나님의 일에는 각자의 자리와 역할이
있으며, 공동체의 회복은 함께 참여할 때 더욱 온전히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혹시 나는 공동체의 어려움을
다른 사람의 일로만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로마서 12:12~16)
르우벤, 길르앗, 단, 아셀은 여러 이유로 전투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스불론과 납달리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헌신했다. 이 대조는 행동하지 않는
중립이 언제나 중립으로 나지 않으며,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때로 결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그러나 본문은 참여하지 않은 다른 사람을 정죄하기
위한 기준이라기보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내가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살피게 하는 말씀이다. 그러니
우리는 신중함과 무관심, 두려움과 책임 회피를
구별하고 나의 상태를 정직하게 돌아보아야 한다.
핵심 구절 🎚
9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10 흰 나귀를 탄 자들, 양탄자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 전파할지어다
11 활 쏘는 자들의 소리로부터 멀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공의로우신 일을
전하라 이스라엘에서 마을 사람들을 위한
의로우신 일을 노래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12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13 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도다
14 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들은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들이요 베냐민은 백성들 중에서 너를
따르는 자들이요 마길에게서는 명령하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들이 내려왔도다
.
.
18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사사기 5:9~14, 18)
기도제목 🙏
1. 여기까지 우릴 도우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
2. 자원하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교회
되도록
3.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도록
묵상찬양 🎵
https://youtu.be/NybOuzcFGus?si=kY0iJykg9KJZU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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