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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익명의 중학생 성도

헌금

ㅋ쿠ㅠㅠ 제가 학생이잖아요,, 소득도 없고 용돈도 막 규칙적으로 받기보단 설날 세뱃돈, 추석 용돈, 뭐 가끔 친척들이 놀러오면 주시는 용돈, 필요할때마다 엄마가 주시는 생활비.. 뭐 그런거 차곡차곡 모아서 생활한단 말이죠 (심지어 엄마는 용돈 카드로 줘요!!) 예전에 초등학생이고 할때는 엄마가 교회가기 전마다 쥐어주는 용돈으로 헌금을 내곤 했는데, 언젠가부턴 친척들이 주시는 용돈도 엄마가 가져가지 않고 내가 보관하게 되고, 신앙심도 생기다 보니 제 돈을 제 스스로 내게 되었어요 근데 그래봤자 전 용돈이 얼마 안된단 말이죠ㅜ 한달에 한번씩 십일조를 낸다고 해도 제 전재산의 십분의 일이 평소에 내는 헌금보다 적은데 ㅋㅋㅋ쿠ㅜㅠㅠ 그리고 가끔씩은 집에서 헌금을 챙겨오는걸 까먹고 못드릴때도 있어요ㅜ 그럴때 ‘아 맞다 헌금 안챙겼다’ 하면서 가방을 뒤져보는데 1000원 이상 지폐가 나오면 럭키고요.. 주머니를 뒤졌는데 500원이 나오면 그거라도 내요..ㅋㅋㅋㅋ🥲 헌금을 깜빡하고 못드리면 저번주에 내야했던걸 몰아서 이번주에 내고 다음주는 안내고.. 막 그렇기도 한데,, 스읍 이게 맞는건지 몰겠어요 물론!! 헌금을 내는걸 막 숙제처럼 생각하는건 아니고요.. 제 소중한 예물을 무척 드리고 싶은데 하기 어려운…🥲 여러분은 학생이 이런 상황에 있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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