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교회 불을 끄고 나오는 당신께
항상 예배당 불을 제일 늦게 끄고 나오는 분이 계시죠.
아마 이 글을 보고 있는 사역자들이 대부분이겠죠
사람들은 “은혜 많이 받았어요” “설교 좋았어요” 이렇게 말해주지만 그 뒤에 있는 예배를 준비하며 마음 졸였던 시간들, 이 길이 맞나… 고민했던 밤들 , 설교 준비하다 중간에 꼬였을 때 속으로 천 번은 한숨 쉬었던 순간들..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그냥 이 자리를 빌려 이 한 문장만은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하고 있는 그 모든 수고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도 헛되지 않았습니다”
결과가 내가 생각한만큼 안 나와도, 사람들이 몰라줘도, 스스로에게 점수를 짜게 매기게 되어도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고 있는 이 모든 수고를 그대로 다 기억하고 계십니다.
오늘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신 여러분, 그것만으로도 정말 잘하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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