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치게시판으로 돌아가기
간증/은혜 나눔성도

얼마 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강을 가봤어요 ㅎㅎ 친구와 얘기를 나누는데, 강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밤에 가서 야경이 좋았답니다) 친구 교회에 초청되어 오신 외국인 감독님이 하신 얘기를 들려줬는데, 그 분은 저명하신 특수효과 감독이시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겸손하시게도 항상 무슨 일을 하실 때마다, “하나님 오늘도 제가 부족할거라 죄송합니다.. 그치만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저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분은 정확히 워딩이 기억나지 않아서 이렇게 적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이 네 가지의 기도를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하나님 의지해요, 도와주세요 이런 말은 습관처럼 많이 하지만, ‘부탁합니다’처럼 완전히 상대방을 의지하는 말은 잘 하지 않는 것 같고, 낯설게 느껴지더라구요. 부탁합니다.. 주님.. 부탁합니다. 오늘도 저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들, 제가 만나는 관계들, 그리고 저의 삶, 이 나라를 부탁합니다. 이 기도가 왠지 하나님을 더 믿어드리는 기도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 기도를 깨닫게 하신 한강에서의 시간이 작고 소소하지만, 큰 순간이기에 은혜 나눔합니다:) 매일매일 아등바등 죽지 못해 살지 말고, 이 글 읽으시는 분들 모두 하나님께 부탁하고 속시원해지는 삶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샬롬
공감 5댓글 4조회 36
댓글과 공감 보기

글쓴이가 검색 공개를 고른 요즘처치 게시글입니다.